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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8 日目
* 흔적 *
어제 밤에 그대 창문 앞까지 갔었네불 밖에서 그대 불빛 속으로한 없이 뛰어들던 눈송이 송이기다림없이 문득 불이 꺼질 때어디론가 휘몰려 가던 눈들그대 눈 그친 아침에 보게 되리불빛 없는 들판을홀로 걸어간 한 사내의 발자국과어둠을 익히며한참을 아득히 서 있던더 깊고더 춥던 흔적을-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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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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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배가본드님^^옥상방수공사 우린 2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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