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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7 일째

실망 스럽다.

- 이 인제 후보 경선 전격 사퇴.중도 개혁을 위해 백의 종군 하겠다.오늘 오후 경선 불참을 선언한 이 인제 후보의 변.부산, 경기도, 서울을 남겨놓은 상태서 그는 중도 하차했다.남은 수가 더 많은 정돈데도..........전국의 고른 지지를 받은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어야 한다면서 대세론을 애기했던 이 인제 후보.남은 지역서 승산이 없어 보여 그랬을가?- 노풍은 거품이다.음모론, 색갈론,김심 작용등등의 온갖 억측을 다 해 대면서 그는 노무현을 공격했다.그러나,그런 그의 인신 공격은 오히려 표를 떨어지게 하였고,도도히 밀려오는 노풍의 파고는 더 거세지기만 했다.정정당당히 끝까지 경선에 임하겠다.하고 호언 했던 그가 이렇게 힘없이 주저 앉고 말았는가?-난 노 무현의 들러리로 서고 싶지 않다.-더 망신을 당하느니, 이런 정도의 체면에서 물러 서자.그런 심산였을가?국민들이 열광한것은 그 두 사람의 대결.박빙의 승부로 나오는 그 숫자..두 마리의 대룡이 싸우는 정경속에서 성숙한 정치 현장을 연출한 것이었을 거다.한편이 일방적인 몰표로 나오는 경선.그건 흥미 거리로 끝나고 말거다.시간이 가면 순위기 바뀌는 그런 손에 땀을 쥐는 경선.그래서 국민의 관심거리가 아닌가.이 인제,그는 왜 오늘만 생각하는가?정치를 한단 것이 몇번의 피를 토하고 싶은 좌절을 맛 보아야한단 비정을 모른단 말인가?y.s든 d,.j든 단숨에 정상에 오른 사람이 있었던가??- 아름다운 승부와 용기있는 패자의 모습을 보고 싶었던 국민들.경선에 떨어져서 승자의 손을 번쩍 들고 자기당의 집권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단 약속을 할순 없는 건가?세가 불리해 지자 중도 사퇴하는 사람.이번 경선으로 인하여 이 인제 씨는 심대한 타격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좀 떳떳한 경기를 해야지..손에 땀을 쥐는 그런 경선은 보지 못하겠지만,지는 경기를 끝까지 임하겠단 정동영 후보가 덧 보인것은 왜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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