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신용카드 신청
< sk엔크린 보너스 국민카드 >신청했다.신용카드의 여러 기능중 후불 카드와 오일 넣을때의 할인 받고또 캐쉬백 기능을 갖춘 그런 카드를 얻으려는 목적.기름을 자주 넣은 것은 아니지만,현금으로 넣고 보면 덜렁 작은 화장지 한개 주고 만다.5 만원을 넣었건, 3 만원을 넣었건..........- 기름값의 어느 정도를 포인트로 인정해 주는 그런 카드를 만들자.하고 생각만 했지, 시간만 끌고 말았다.인터넷 뱅킹이 필요한 것을 알지만 아직도 못 하고 있는 이치와 같다.- 현금 서비스와 직불 카드 기능을 갖춘 것은 주 거래 은행 것으로 있지만,선불 충전 카드, 또 기름 넣을때의 어떤 특혜가 있는 것은 없다.인터넷으로 신청할가 하다가,올해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합병한 은행이 우리 사무실 옆에있어, 직접 찾아가 신청하면 수월하리라 하는 생각으로 갔다.아니 발급한 카드가 더 빨리 배달이 될거란 생각였지.- 저 , 교통카드와 주유기능을 갖춘 카드인 신청하려구요?- 그런 카드가 있었나요?그러고 한참을 뒤적이던 안경쓴 아가씨 왈,- 손님, 주택은행 통장이 있으세요?- 아니요, 국민은행 통장은 있는데?- 그럼 국민은행 가셔서 신청하세요. 여긴 주택은행 것만 취급하거든요.- 아니 둘이 합병하지 않았나요?- 아직 일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전의 국민은행의 업무는 우리가 잘 모릅니다...- 그럼 합병한 의미가 없네요.아직도 분리해서 일을 해야 한다면....??참 소문만 시끌 벅적하더니만, 내부는 그게 아니구먼...이해가 안 되었다.둘이서 합병된것이 언젠데 .........업무적인 교류가 안 되었단 말인가?햇갈리게 하고 있다.저축같은 그런 업무는 되고 좀 손해 보고 힘든 것 같은 그런 업무는 안된단 애긴가...좀 친절하기를 하던가...?전엔, 친절의 대명사로 여겼던 은행원,이젠 우리 공직자의 친절도와 별반 다를바 없다.인터넷에 카드발급을 신청했다.- 성공적으로 신청이 되었습니다.1 주일후에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가 올것입니다.감사 합니다.이렇게 편한것을 두고 괜히 가서 얼굴만 붉히고 왔다.전에 비하면 상상할수 없는 편리함을 구가함서도 그걸 잊고 사는 우리들인터넷의 편리함을 잊고 사는 것은 어쩜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잊고사는 것과 같은 것인지 모른다.인터넷이 없었담 여기도 아닌 곳에 가서 발급 신청하고 왔을거다.많은 시간을 허비하고서 .................내가 사용해 보고서 편리하고 안전한 것이 증명이 된다면 영란이도 이런 후불 카드를 발급해 주어야 겠다.교통카드는 나 보담은 영란이가 더 필요한 것이기 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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