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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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일째
* 서 시 *
간이식당에서 저녁을 사 먹었습니다늦고 헐한 저녁이 옵니다낯선 바람이 부는 거리는 미끄럽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이 맞은편 골목에서문득 나를 알아볼 때까지나는 정처 없습니다당신이 문득 나를 알아볼 때까지나는 정처 없습니다사방에서 새소리 번쩍이며 흘러내리고어두워가며 몸 뒤트는 풀밭,당신을 부르는 내 목소리키 큰 미루나무 사이로 잎잎이 춤춥니다-이성복-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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