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아름다운 말
인터넷의 확산으로 일어난 현상은 우리 말의 심각한 오염을들수 있을거다.- 정확한 표기.- 바른 언어.간과되고 있으면서도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거 같다.- 추카 추카...- 방가 , 방가...언뜻 들으면 무슨 뜻인지 모를 정도로 일상화 되고 있다.그 이유가 아마도 체팅에서 비롯된 것이란 추측을 해 보지만,그걸 그렇게 사용해도 되는 것일가.체팅은 그 때 그 때 빠른 표기를 해야 하니깐,내 의도만 전달되면 되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닌 남아있는 때도 그렇게 기준에 맞지 않은 말을 사용해야 하는 걸가?혹시나?그런 글을 쓰는 것을 바로 유행의 첨단을 걷는 신세대로 착각을 하고있는 것은 아닌지..........어떤 분의 일기를 읽다 보면,그런 표현을 그대로 적는 경우가 많다.- 내 혼자 보는 일긴데 무슨 상관이람?하고 애기한담 할말은 없지만,적어도 제 삼자가 읽었을때는 누구나 공통적인 언어인 표준말을사용한 것이 적절치 않을가.그리고 욕설을 아무런 거부감도 없이 쓰는 사람들..의외로 많다.- ㅆ 발,- 죽일 넘....누가 보아도 결코 아름다운 말이 아니다,거부감을 느끼지 않은 말이 있는데 구태여 그런 부적절한 단어를써야 하는 의도가 무언지.......................자기들만의 문화다.자기들만의 통하는 언어다.왠 기성세대가 참견인가.이런 말을 할지도 모른다.그러나,언어 순화 차원이든지 아름다운 우리말을 두고서 그런 이상한 말을사용해야 하는지........체팅에서든, 문자서비스에서든 그런 데선 그래도 봐줄만 하지만,게시판이든 공개일기를 올린다 거나 하는 것엔 좀은 생각을 하여야 하지 않을가??하두 제목이 멋이 있어 들어가 보면 온통 욕설로 도배한 일기.그런 것을 어떻게 공개로 올려 놓은지?그 주인의 양식을 의심케 한다.이글이 그런 사람의 비위에 상해도 구미에 맞지 않아도 할수 없다.이건,어디까지나 내 개인의 소견을 적은것 뿐이니까................그래서 이런 사이버 일기가 좋은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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