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많은 눈을 나는 보았다-
눈물로 가득한 눈꽃잎처럼 눈물을 뚝뚝 떨구는 눈이루지 못한 욕망에 한숨짓는 눈누웃음짓는 눈많은 눈을 나는 보았다절망한 자의 눈어린아이의 눈세상을 초월한 눈그리고 흙으로 채워진 죽은 자의 눈을 나는 보았다장님의 움직이지 않는 눈도 보았다짐승의 눈과 곤충의 눈과내 눈을 들여다 보는 어떤 눈어는 곳을 바라보는지 알 수 없는미친 자의 눈도 나는 보았다사랑 할 것이 있는 눈과사랑을 찾아 헤메는 눈어떤 눈은 인생을 이미 다 살았고어떤 눈은 그렇지 않았다모든 것,모든 것을 나는 보았다-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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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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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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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