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작은 것이 아름답다.자주 듣던 말이다.모든것이 작아지고 얇아지고 간소화 되는 추세...손바닥 만한 MP3가 이젠 아주 작은 것으로 변하고...투박한 휴대폰은 너무 얇아서 휴대하기 편하게 되었다.그런 소형으로의 추세.그건 작은 것으로도 그 기능을 다하는 것이라 가능하겠지만,다른 것은 여전히 ㅡ큰 게 인기다.티비 던가?냉장고 던가?세탁기 라던가?다들 대형화 추세로 닫고 있다.얼마전까지 아무런 불편없이 사용하던 티비.....삼성인공지능 25 인치 티비.케이블 선과의 어떤 결합이 안 되어서 고치진 못했지만,그런데로 사용은 지장이 없었지.갑자기 나오질 않았다.그 무거운 것을 들고서 에이에스 받기 위해 갖고 간단 것은 힘든일이라 차일 피일 이루다가 아예 29 인치 큰 것으로 샀다..습관이 되지 않아서 일가..영 어질 어질 하고 선명도도 떨어진다.거리탓인가?소란스런 거실에서 방으로 옮겨 놓고 보니 거리가 가까운 탓인가..적어도 3 M 의 시청거리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대각선으로 볼려면 모를가정면은 ㅡ 거리가 안된다.보기 좋지 않다.거리유지를 위해서도 담주엔 거실로 옮겨야 할거같다.25 인치 티비는 영란이가 자기 방으로 옮겨달란 애기고...워낙이나 비디오 보길 좋아해서 그런걸거다.아예 토요일은 밤이 ㅡ늦도록 시청하는 애다.가전 제품들의 대형화 바람..........지속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대 용량, 대형화로...티비도 앞으론 40 인치 이상으로 가정에서 영화에서의 감동을 느낄수 있게 될거란 것이게 삶의 질의 향상이란 것인가...살기 좋아져서 편해졌다 해도 여전히 자실한 사람은 늘고...사회의 폭력은 가실줄을 모르고.......삶의 질이 향상되고 편해 졌다고 해서 범죄가 줄어들지 않고...살기 힘들다고 자살한 숫자가 줄어들지 않은 걸 보면 죽음과사는 것과는 별갠가......??- 작은 것이 아름답다......이 말은 이젠 제한적으로 사용할수 밖에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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