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군이 신뢰를 잃으면..........
국민이 편안히 쉬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는 것은 든든한 군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군의 중요성.새삼 스럽게 거론하지 않아도 그 중대성은 익히 아는 것이 아닌가?요즘은 강도들이 참 겁이 없단 생각이 든다.어떻게 군부대 까지 들어가 총을 빼앗고 탄알을 훔쳐서 그런 강도짓을하려고 그럴가?상상이 안되는 행동들이 마치 007영활 보듯이 전개되고 있다.상봉동 한빛은행 강도 범인 4 명 검거.......그들은 고교 동창들로 수방사 k 2 소총을 탈취하고 김포에 있는 해병대 부대에 들어가 실탄 400 발을 훔쳐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고한다,더욱 기가 막힌 것은,400 발의 실탄을 도난 당했단 보고를 받고도 그걸 묵살한 대대장..아무리 그 지휘 책임을 묻는단 것이 두려워도 그렇지.....탄알을 훔쳐간 범인들이 언젠가 검거된단 생각을 하지 못 했을가?그걸 은폐하다니...군의 기강이 말이 아닌가 보다.군인에게 어느 집단 보담도 더 엄정한 군기를 세우게 한 소위가 어디에 있는가?군은,적과 대치한 상황에서 명령이 바로 생명이고 기본이기 때문에,그 기강은생명인 것이다.군대서 기강이 해이된단 것은 전쟁에서도 백전 백패를 불을 보듯뻔한 이치다.기강이 서 있지 않은 군대서 어떻게 전쟁에 승리가 보이는가?군을 잘 알았던 군 출신 대통령들.........박통이든 전통이든 노통이든 ...........그들이 통치 할땐 군의 기강은 엄정히 서 있었다.군을 모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어서 그런가?그래서 이렇게 군기가 엉망이고 개판인가??군의 최 정예 부대라고 자부하는 수방사니 해병대서 총기류가탈취 당한 사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이런 개판인 군대를 믿고 어떻게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에 전념하고평화를 바랄건가?기강이 무너진 군대..그 군대는 볼장 다 본 군대다.그런 군대는 진정한 군대가 아니라 오합지졸들이 모여있는 패잔병의집단일뿐이다.........실탄이, 그것도 400 발이나 탈취당했는데도 그걸 은폐하고 보고하지않은 대대장이란 작자.......그 실탄이 간첩이 탈취했다고 상상할때 얼마나 아찔한 일인가?군의 생명은 군기와 사기.그게 무너지면 다 무너진 것이 아닌가?왜 우리군이 이 모양으로 전락되어 버렸을가..누구 때문인가.무슨 이율가...군기가 이렇게 엉망이 되어 버린것도 권력의 누수현상인가....그저 답답한 마음 뿐이다.지금이라도 땅에 떨어진 군의 기강을 바로잡고 그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고 엄정한 군기를 잡아 나가야 한다.그 지휘관의 책임은 말할것도 없고 더 고위급의 상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실탄 도난을 쉬쉬하다니..........??위험 천만한 사고속에서 살고 있는 군대다.- 국민이 신뢰하는 군대.- 국민이 안심할수 있게 믿을수 있는 군대.-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이런 거라도 보여줘야 하지 않을가?이 나라는 현 세대가 지켜 줘야 하는 시대적인 소명이기 땜이다.이 조국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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