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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5 일째

*사람이 무섭다*

몸 열었다고마음까지 열었다 생각하는 건어리석다내 몸인들 내 맘대로 할 수 있던가,몸에는 몸의 주인이마음에는 마음의 주인이 따로 있어각자의 것이다몸의 길에서 만난 사람을마음을 다해 찾지 마라.설령 셀 수 없이 많은 밤을함께 지냈다 해도한순간에 남이 되는지름길로 인생을 가라.-김재진님의 시에서 퍼온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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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8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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