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정당사의 획기적인 이정표가 되었음...
민주당에서 불을 지피기 시작한 대선 주자 경선체제...제주에서 첫 불을 피워서 서울에서 대 단원의 막을 내릴 이번경선..의미가 있다고 본다.과연 이런 것이 전엔 있기나 했던 제도 던가..........영향력있는 보스에 의해서 거의 지목되다 시피 하던 제도가직권당에서 서서히 틀을 바꿔가는 선거 풍토........- 미국처럼 그렇게 서서히 달구어 지다가 차츰 그 윤곽이 드러나면사퇴하고 밀어주고 하다 보면 막판엔 1 위와 2 위가 남은 그런 경선..참 바람직한 현싱이라 생각한다....- 뭐 그 사람이 낙천되겠지?- 그 사람이 김심의 핵심 측근이거든...하던 예상을 하였던 과거의 대권주자...허지만,이젠 그 판도를 확 바꾼 이번의 경선..과연 누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서 대권주자로 나설 것인가?이번경선이 의미있는 일은...당원과 선거인단이 투표할수 있단 점도 있긴 하지만....- 국민을 참여 시키는 국민 직접 참여라고 하는 것이 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모두가 참가하는 그런 경선이 된단 점이다..그 지분의 50% 를 국민에게 돌려줘 실질적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대권주자로 나설수 있단 기대......이 얼마나 바람직한 현상이고 우리정당사에 최초의 획기적인 제도인가?그 제도가 좋긴 하지만,표를 의식한 불공정 게임을 하다 보면 뒤처진 주자들이 반발하고이걸 수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지 않을가...우려가 되기도 하다.아직은 공정하게 운영이 되고 있긴 하지만......돈을 살포하느니 하는 애기가 간혹 들린다.철저히 페어 풀레이를 하여서 진정으로 국민과 당원이 원하는 사람을선출한 사람이 대권에 도전해야 하지 않을가......국민은 그걸 원한다.이곳 저곳을 순회하면서 골고루 표를 얻은 사람...그런 사람은 대권주자로 거의 틀림없기 때문이다.민심이 천심....모양이 보기 좋아 보였는지 한 나라당도 경선제를 도입한다고 하지만,곳곳에서 이 회창 총재의 권력 누수현상이 보도되고 있다..- 박 근혜 부총재의 탈당과 함께 신당창당......- 최병렬과 김 덕룡이란 거물들이 당을 비판하고 탈당의 수순에 들어간 것은 아닌가.....- 홍 사덕 의원이 서울시장 경선에 불참하겠단 것과 무소속으로 라도 서울시장에 출마한단 애기는 한 나라당의 타격이 아닐수 없다......이 회창총재가 딜렘마에 빠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우리 정당사에 최초의 이번 경선체제...뿌리를 내려 국민이 바라는 인물이 나와야 한다.이 인제 대세론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아직은 노 무현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은 초반...어느 누구도 대세라고 장담할수 있는 상황은 아직 아니다...이런 것들은 국민에게 참신한 기쁨을 줄수 있단것에 기대가 된다..그래서 정치는 재미있는 것이 아닌가?점차 시간이 갈수록 1위와 2 위의 구도가 그려지고, 차차 인기를 얻어 서울대회전에선 최종 주자를 만들게 되는 이런 제도......국민의 관심과 함께 미국식의 그런 선거제도....잘 운영하고 공정한 룰과 함께 돈이 안드는 선거를 한다면 그리고 상대방을 비방하지 않고 흑색선전을 하지 않은 다면 이런 제도는 참 좋은 제도라고 할수 있다........아직은,엎치락 뒤치락 하는 7 룡이 과연 서울에서 대망의 대권 도전은 어떤인물에게 행운의 여신은 미소를 보낼 것인가?사뭇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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