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3000 개의 의미...
내 일기가 벌써 3000 개가 돌파되었다.그럼 시디를 몇개에다 넣어야 하나??의문이 든다.이 일기가 좋은건........내 넋두리를 맘 껏 할수있단 애기.누군가 보는 사람도 있을거고, 내 일기를 읽고서 조소를 보낸 사람도 있을거다.게의치 않는다어차피 사이버 상에서 나타내는 것이니까.....아직 2 년이 채 안 된 시간..헌데 3000 이라??첫 출발은 그랬었지.어서 그 목표에 도달해서 시디를 만들어야 한다고....누가 뭐라고 해도 내 일기속에는 나만의 삶과 때가 묻어 있고그 고통의 순간들이 글로 용해 되어있다고 자부 한다.사랑에, 번민에,이뤄지지 않은 것들에............즐거움으로 , 때론 고통으로 점철된 것들.그래도 자랑이 든다.산다는 것은,삶이란 것은,늘 고독과 고통과 친해지지 않으면 안된다.희열은 순간이고, 고통은 길지 않던가?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 것들.모두가 그렇게 허무하고 부질없는 것들이 아니던가......지나고 보면 희극같을 것을....눈물도 그리고 사랑도 그리고.....한도 그리고....3000 개라는 경이적인(?)것이 아닐가?현재도 앞으로도 열심히 그리고 좋은것은 퍼와서 담으련다.내가 보기 보담은 내 딸이, 아들이 보게 해야지............- 아빠의 생각과 인생관..그러고 보니 거창하네.자축하자.3000 개의 도달을 위한.....가자, 그리고 4000 개가 되는 날..그때 또 축하의 잔을 높이 들자..........사이버 일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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