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바닥에서도 아름답게...( 퍼온시 )
* 곽재구 *사람이 사람을사랑할 날은 올 수 있을까미워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은 채그리워진 서로의 마음 위에물먹은 풀꽃 한 송이방싯 꽂아줄 수 있을까칡꽃이 지는 섬진강 어디거나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한강변 어디거나흩어져 사는 사람들의 모래알이 아름다워뜨거워진 마음으로 이땅 위에사랑의 입술을 찍을 날들은햇살을 햇살이라고 말하며희망을 희망이라고 속삭이며마음의 정겨움도 무시로 나누어다시 사랑의 언어로 서로의 가슴에 뜬무지개 꽃무지를 볼 수 있을까미쟁이 토수 배관공 약장수간호원 선생님 회사원 박사 안내양술꾼 의사 토끼 나팔꽃 지명수배자의 아내창녀 포졸 대통령이 함게 뽀뽀를 하며서로 삿대질을 하며'야 임마 너 너무 아름다워 너 너무 사랑스러워'박치기를 하며한 송이의 꽃으로 무지개로 종소리로우리 눈 뜨고 보는 하늘에 피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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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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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