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너를 기다리며 ( 퍼온시 )
- 최영우 - 앞이 탁 트인 넓은 창 너머에 강물이 출렁댄다 하얀 눈발이 유리창을 타고 내려오고 내 가슴은 발자국소리로 요란하다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여 자꾸 현관 문 쪽을 바라보고 네가 오기로 한 이 자리 나는 너를 기다리지만 아직 오지 않은 네 모습이 너울 치는 강물처럼 일렁인다 문이 열리는 순간마다 네가 왔다 이내 사라지고 낯선 사람뿐이다 긴 시간 네가 오고 그 속엔 내가 널 기다린다 진한 원두의 향이 내 코 전을 문지르고 강물은 너울 치는데 네가 오는길목 멈추어 있는 시간에 흩내리는 눈처럼 내 마음은 나폴나폴 너에게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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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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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