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세월을 보내는 아쉬움
아침 바람은 쌀쌀해도 겨울날씨 답지 않은 기후.겨울의 중심에 선 날씨가 이 정도면 지내기 좋다.1 월의 끝.난 1 월에 무엇을 했을가?늘 생각은 바램으로 끝나버리고...희망 또한...?늘 떠나 보낼때면 아쉬움이 남지만, 그때뿐...사랑도, 인생도, 그렇게 결국은 후회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닐가...어떤 것 조차도 이뤄보지도 못하고 미완으로끝나버리는 그런 막막함이여....매형은 날 대단한 기대로 애길 해줬었다.비록 시골에 머물고 있는 초라함이지만...너의 무대는 서울.그리고 雄志를 품어라.남들이 우러러 보는 위치..적어도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최후의 보루.판사가 되어 보아라.웅지?판사..후훗..한때는 그런 꿈들이 그저 어려운 일만은 아니란 생각도 했었지.깊은 집착으로 바라보던 매형.그러나.....그런 부질없는 꿈들.꿈으로 희망으로만 접고만 것들.꿈으로만 끝난 것들이라 해도 어린 날내게 희망을 심어준 매형.내 곁에 없다.희망이란 건,가질수 없는 것이라 해도...가능으로 바라 본다는 것.1 월이 가고 있는 시간속에서떠나 보내는 아쉬움.2 월이 오고 있는 싯점에서난 어디로 떠다니고 있는 걸가.그리고 또 다시 허무를 되뇌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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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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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