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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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어제 시사프로그램인 mbc 에서 보낸 프로그램거긴 이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심층취재하여 보내드리는 프로다관심사항이 아닐수 없는것.일종의 르뽀...< 왜 대치동인가? >아파트 이상열기가 불고 있는 곳이 대치동.한달 전에 무려 1 억여원이 오른곳이 바로 여기였다서울에서도 유독 여기가 그렇게 엄청나게 오른 이유를 이 프로를 보곤 알수 있었지...31 평형이 4 억에서 5 억정도억소리가 날 정도...목동아파트와도 비교가 안되는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이상열기의 현장...강남지역의 대표적인 부자동네고 입시과열지대인 대치동 아파트...- 중고생의 한달 수강료가 100 여만원..그래도 넘친단다왜 그럴가?여긴 서울대 연대등 한국의 인류대가 가장 많이 합격하는 곳이어서 그렇다는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한국의 가장 부자동네 그리고 입시위주의 학원교육...학교에서도 정상적인 교육보다는 입시 위주로 수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여길 들어와야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녀가 공부를 한단 애기...방학동안은 지방에서 여기까지 원정하고해서 수업을 듣는것도 있고..아무런 연고도 없이 무작정 자녀의 앞날을 위해서 내치동으로 몰려드는 이 현장...학원과 집과 학교로 이어지는 학생들의 열기그러니 공부를 하지 않을수 없겠지여긴 경쟁적으로 하는 분위기이기땜에 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위기 의식으로 똘똘 뭉쳐있으니 안하고 어떻게 배기겠는가?학원이 잘 가르친다기 보다는 하려는 학생들이 모이고 그러니 잘살수밖에 어쩌겠는가?그러니 부모들은 너나 나나 앞다퉈서 대치동으로 모여들고오직 애들의 대학진학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하는 입장..그들에겐 애들 문제는 바로 가장 당면문제고 가정의 전부였지가장 최상위의 문제가 바로 자녀 대학 합격...대치동에서 산들 한달에 지출되는 것이 얼만데 버티겠는가?그러고 보니 고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여긴가 보다..부자동네의 입시 이상열기로 들떠 있는 똘똘 뭉친 동네 대치동........그들은 어떤 특권의식에 사로 잡혀서 공부만이 바로 살길이고 그런 부를 이어가는 길이란 것을 보여주고 있는지 모른다- 이런 입시 경쟁속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늘 경쟁속에서 살아야하는 애들이 성장해서 과연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바라보는 어떤 인격을 기댈 할수 있겠어요?거기 사는 어느 주부의 애기.그러겠지그들은 어렵게 공부하고 성공해서 높은 위치에 오른다 해도 그들은 어떤 공부한 기계였지 사회성을 배우고 인간들과의 교감속에서 인격적인 수양을 도외시한 그런 사람들이 아니지 않겠는가?극단적인 이기주의극단적인 개인주의.얼음처럼 차디찬 감성.그런 사람으로 양성하는 곳이 여기가 아닐가...대치동이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 입시촌으로 변해버린 것이 어디에 있는가?바로 교육정책의 부재에서 찾아야 한다우리나라엔 정상적인 학교교육으론 입시에 합격할수 없는 실정..어떻게 학원을 가지 않고 또 어떻게 유명학원을 가지 않고서 좋은대학을 갈수 잇단말인가?공교육이 우뚝서고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받으면 얼마든지 서울대에 들어가는 학교풍토가 조성이 되어야 한다.그러지 못한 학교교육은 제 2,3 의 대치동으로 확산할수 밖에 없을거다.유독 그 지역만 그렇게 서울의 아파트 값보다도 두배가 뛴 이유...이건 사회의 위기감과 위화감을 갖어올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어떻게 대치동 학부형을 나무랄수 있겠는가?그 현실이 그런걸......사람은 환경의지배를 받게 되어 있다그 대치동의 아파트 주민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그런 학원에 보낸다그리고 그 수케줄이란 것도 엇 비슷하다어느 집이나 입시생들이 있고 그들은 그 고된 학원으로 향하고 있다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하지 안고 배기겠는가?어떤 특권층을 형성하고 한국의 유명대학을 많이 합격하는 동네...그건 그 지역의 애들이 공부를 잘 한다기 보다는 그런 분위기에 어쩔수 없이 공부를 하여야 하는 현실에서 바라본다.- 대치동에 가야 좋은 대학을 간다이런 인식이런 사고가 사로 잡혀있는한 대치동 아파트는 더 올라갈수 있는소지가 충분히 있다왜 정부에선 이런 사회 병리현상을 바라보고만 있는가?왜 교육정책 입안자들은 침묵을 하고 있는가?어떤 획기적인 정책으로 어느지역에 살아도 정상적인 대학을 갈수있는환경을 조성하게 해 줘야 하지 않을가?대치동아닌 다른 동네 애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어떻게 설명할건가..- 너희도 억울하면 대치동 이사가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될것 아닌가이런 말을 할건가?참 답답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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