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내가 흐르는 강물에 (퍼온시)
(김남조) 구름은 하늘이 그 가슴에 피우는 장미이왕에내가 흐르는 江물에구름으로 친들그대 하나를 품어가지 못하랴모든 걸 단번에 거는도박사의 멋으로삶의 의미 그 전부를후회없이 맡기고 가는하얀 木船이다차거운 물살에검은 머리 감아 빗으면어디선지 울려오는단풍나무의 음악꿈이 진실이 되고아주 가까이에 철철 뿜어나는이름 모를 噴水옛날 같으면야말만 들어도 사랑과 어지럼病지금은 모든 새벽에 미소로 인사하고모든 밤에 침묵으로 기도한다내쳐 내가 가는 뱃전에노란 램프로 여긴들 족하리라이왕에내가 흐르는 강물에바람으로 친들불빛으로 친들그대 하나를 태워가지 못하랴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2-01-01
조회 : 471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