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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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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노래( 퍼온시 )
(홍윤숙)헤어지자 우리들 서로 말없이 헤어지자달빛도 기울어진 산마루에낙엽이 우수수 흩어지는데산을 넘어 사라지는 너의 긴 그림자슬픈 그림자를 내 잊지 않으마언젠가 그 밤도 오늘밤과 꼭 같은달밤이었다바람이 불고 낙엽이 흩어지고하늘의 별이 길을 잃은 밤나의 별을 가리켜 영원을 말하고나의 검은 머리 베어 목숨처럼 바친 그리움이 있었다몇해가 지났다자벌레처럼 싫증난 너의 찌뿌린 이맛살은또 하나의 하늘을 찾아 거침없이떠나는 것이었고나는 나대로 송피(松皮)처럼 무딘 껍질밑에무수한 혈흔을 남겨야 할 아픔에견디었다오늘밤 이제 온전히 달이 기울고아침이 밝기전에 가야한다는 너우리들이 부르던 노래 사랑하던 노래를다시 한 번 부르자희뿌여히 아침이 다가오는 소리닭이 울면 이 밤도 사라지려니어서 저 기울어진 달빛 그늘로너와 나 낙엽을 밟으며헤어지자 우리들 서로 말없이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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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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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