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어떤 사랑 이야기(퍼온시)
(강인한)스무살 무렵내 사랑은 설레이는 금빛 노을이었다비가 내리고눈이 쌓이고서른살 무렵내 사랑은 희미한 꿈결 속을 서걱이는가랑잎이었다속절 없는 바람이 불고바람 위에 매운 바람이 불고이제 사랑은삶보다 어렵고 한갓 쓸쓸할 뿐,어느 쓰라린 어둠 속한 덩이 빛나는 슬픔으로내 사랑은 운석(隕石)처럼 묻혀 있을까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1-12-20
See : 376
Reply : 0
Write Reply
배가본드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