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삶의 형식(퍼온시)
(권경인)눈멀어 가는 길은 즐겁기도 하여라이따금 가슴에 턱턱 부딪치는 새소리만 아니라면구름도 뭣도 다 잡을 수 있을 듯멀어서 아름답고 곁에 있어 다정한별 욕심없이 그저 그런 것들에 취해 있으면숨이 턱에 닿을 때쯤산은 절로 내 안에 들어와 자리하리라바라보면 잔가지들은 바람 불어가는 쪽으로 일제히 엎드린다엎드린 채 그대로 삶의 형식이 되어버린낮아서 지혜로운 영혼이여그러나 마음의 적은 무슨 그리움 그리 커서멀리 멀리로만 떠돌고 있으니눈 없는 자의 눈귀 없는 자의 귀에 속삭인다떠도는 자의 힘이란 외로움이고외로움의 바닥은 평온이라고눈멀어 가는 길 즐거울지라도먼 곳에 너를 두고 가는 벼랑길나 결코 버릴 수 없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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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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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