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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월드컵

2002 년 월드컵 대진표가 확정되었다.우리와 일본은 개최국이란 이유로 톱시드에 배정되었고....그렇지 않았음 본선 진출만도 땀이 났을텐데.....32 개국의 본선 진출팀이 월드컵이란 영예를 얻기위해서 한바탕의 꿈의 제전을 벌이게 된다 .8개조로 편성된 조별 4 팀씩 32 개국가..한국과 일본을 뺀 나라들은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예선전에서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올라온 팀인가?어느 한편도 만만한 팀은 없지만....조별 추첨은 우리에겐 버거운 상대들로 채워져서 상대적으로 일본은 약체들로 체워져서 어쩐지 예감이 좋지 않다.숙원인 16 강진출....가능할까?우리조엔 강력한 우승후보인 포르튜칼을 위시해서 동구의 강팀인 폴란드와 요즘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미국팀...우리가 바라던 남미와 아프리카의 비교적 상대하기 쉬운 팀은 하나도 배정이 안되었다.그러나 일본은 어떤가?벨기에, 러시아, 튀니지...벨기에 정도가 좀 버거운 상대일가?어쩜 그렇게도 그들은 얄밉게도 조에서도 행운이 따르고 그랫을가?- 16 강 진출을 낙관한다.벌써 일본 열도는 이런 분위기가 넘치고 있단다.그러나 누가 알건가?공은 둥글단 사실..그 승부수는 어떤 곳에서 터질지도 모른다.우리가 폴란드를 힘든 상대이긴 해도 그들을 격파하고,미국을 이기면 16강은 무난히 진출한단 애긴데....?글쎄?폴란드가 어디 만만한 팀이어야 말이지한국인은 초반은 잘 뛰다가 후반전엔 급격이 체력이 딸리는 단점그러나 유럽팀들은 체력이 뒷바침이 되어서 늘 왕성하게 뛴다기술이 아닌 힘의 축구인 유럽팀...그러나 그 결과는 예측을 불허한다.본선에 오른 팀들은 어느 나라라 해도 만만한 팀은 하나도 없을테니깐..일본의 축구가 뜨고 잇다고 해도 러시아와 튀니지를 만만히 보앗다간 큰코 닥친다.러시아도 그 저력을 결코 무시못할 팀이고...왕성한 테크닉과 체력을 겸비한 튀니지도 결코 만만한것은 아니니깐..암튼...조에서 우린 힘든 쌈이 되어 버렸으니...이젠 그들나라에 대한 대책과 선수들의 연습만이 가장 16 강에 다가설수 있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히딩크 감독의 작품이 어떤 형으로 나타날런지..??그 동안의 게임을 보면 우린 이젠 유럽팀의 공포를 확실히 극복한것 같긴 한데도 아직도 넘어야 할 미비점은 많다.패스 미스라던가?미드 필더 장악력의 실패 라던가?골 결정력의 미숙등...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정신력.상대방을 능히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그게 더 중요한 point가 아닐가?매번 반복되는 그런 단점들....이번 2002 한일 월드컵에선 기필코 우리의 숙원인 16 강의 도약을 이뤄야 할것이다이건 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쾌거이기도 할거다.벌써 2002 년 월드컵 경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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