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가을 속삭임( 퍼온시 )
가을 속삭임(김종해)이제 날은 저물고우리 깊은 마음에 구르는 한 장의 잎사귀에서도우리 님은 떠나려 하오니바람이 불기 전에, 큰 어둠이 오기 전에어서 흔들어 깨워라우리 깊은 마음에 날려와 쌓이는 가랑잎을 타고우리 님은 떠나려 하노니이 가을에 우리가 까마득히 잠들고우리 님이 떠나가면또 다른 여인이 우리를 다시 낳아주지 않으리라오래오래 닦아둔 은빛의 등촉대에까물거리는 우리의 영혼이 서로 부둥켜안고서걱이는 갈대밭의 갈대꽃에게나 지껄이듯이 가을에 떠나지 않는단 하나의 영혼을 말해주어라바람이 불기 전에, 큰 어둠이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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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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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