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너의 겨울 뒤에서( 퍼온시)
너의 빨간 목도리 뒤에 서 있는가늘고 하얀 겨울겨울 따라 찾아가면하얀 눈꽃은 지고붉은 입술에 모여 있는너의 옥같은 소리를 만난다너의 분홍빛 가슴에 감추어진눈물같은 사랑사랑 따라 찾아가면하얀 강물은 눕고자주빛 사탕처럼 무너지는너의 하얀 이빨을 만난다하얀 지체를 뿌리면서눈을 감은 채금빛으로 물드는 언덕이여하늘과 땅을 건너맨발로 달려오는 슬픈 봄이여너, 이조의 여인처럼 울고 있는수직의 분화구여나는 지금하얀 눈꽃이 되어너의 따뜻한 겨울 속으로죽음처럼 떨어져 간다 * 김 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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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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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