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사랑하는 사람에게( 퍼온시 )
(김재진)당신 만나러 가느라 서둘렀던 적 있습니다마음이 먼저 약속 장소에 나가도착하지 않은 당신을 기다린 적 있습니다멀리서 온 편지 뜯듯 손가락 떨리고걸어오는 사람들이 다 당신처럼 보여여기에요, 여기에요, 손짓한 적 있습니다차츰 어둠이 어깨 위로 쌓였지만오리라 믿었던 당신은 오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그런것입니다어차피 삶 또한 그런 것입니다믿었던 사람이 오지 않듯인생은 지킬 수 없는 약속 같을 뿐사랑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실망 위로 또다른 실망이 겹쳐지며체념을 배웁니다잦은 실망과 때늦은 후회부서진 사랑 때문에 겪는 아픔 또한 아득해질 무렵비로소 깨닫습니다왜 기다렸던 사람이 오지 않았는지갈망하면서도 왜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것이 없는지사랑은 기다림만큼 더디 오는 법다시 나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나갑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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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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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