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겨울이 오기 전에(퍼온시)
(백창우)얘야, 겨울이 오기 전에 우리몇 장의 편지를 쓰자찬물에 머리를 감고겨울을 나는 법을 이야기하자가난한 시인의 새벽노래 하나쯤 떠올리고눅눅한 가슴에 꽃씨를 심자얘야, 우린 너무나쁜 습관처럼 살아왔어아무리 빨리 달려가도길은 끝나지 않는데늘 채워두는 것만큼 불쌍한 일이 어디 있어이제 숨을 좀 돌리고다시 생각해보자큰 것만을 그리느라소중한 작은 것들을 잃어온 건 아닌지길은 길과 이어져 서로 만나고작은 것들의 바로 곁에 큰 것이 서 있는데우린 바보같이 먼데만 바라봤어사람 하나를 만나는 일이 바로온 세상을 만나는 일인데조그만 나무 한 그루가온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데우린 참 멍청했어술잔에 흐르는 맑은 도랑에 대해왜 이젠 아무도 말하지 않는 거지뭐마주 앉을 시간마저 없었는걸그래얘야, 오늘은 우리그리운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자겨울이 오기 전에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1-11-23
See : 352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