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당신을 생각합니다(퍼온시)
(김기린)보름달이 뜨는 날은달을 닮은 당신을 생각합니다햇살이 눈을 몹시 부시게 하는 날은고요하다가는 불같이 정열적인 당신을생각합니다냇물이 살얼음을 마지막으로 걷어올리던 날은속으로만 살아가는 당신을생각합니다향내음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은간지러운 당신을생각합니다숲들이 어울려 자장가를 부르는 날은나를 재우지 않고는 잠들지 않던 당신을생각합니다곡식이 여물고 하늘이 높던 날은처음 나온 과일들을 먼저 먹이지 못해 안달하던 당신을생각합니다강풍이 모질게 몰아치는 날은따뜻한 체온으로 나를 데워주던 당신을생각합니다이렇게 당신을 생각하는 것은내가 당신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당신이 생각을 불러일으켜 준 것입니다당신을 생각하면서내가 여태 사랑을 받지 못했던 까닭을이제사 조금씩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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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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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