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황 수정
요즘은 스포츠 신문이건 다른 신문이건 연예기사엔 으레껏 황수정 이야기가 단골로 나오고 있다- 허준에선 한국의 가장 이상적인 여인상인 ' 예진아씨'로 나와 순정적인 역할로 순진한 총각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긴 황 수정...인기인의 연기는 그의 실생활이 그렇든 아니든 영향력이 대단하다연기자의 연기는 누구나 실지 생활도 그런 모범적인 생활을 할거란 믿음을 갖게 된다.그러나...황수정의 뒷 이야기는 너무도 난잡한 연예인일뿐 그런 자기의 이미지완 영다른 생활을 한걸로 밝혀져 화재다..- 구치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도 스케치 하고 있다밤새 울고 밥도 손도 안되고 한것은 아마도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충격 때문이란 것이다.- 마약을 술에 타 마셨지만 그건 마약이 아니라 최음제인줄 알았다그런 진술이 과연 순진과 가까운 애긴가?성적흥분을 돋우기 위해 마셨다는 최음제것도 새벽 2 시에 그 강모라는 애인과 함께서...그런 것을 보고서도 과연 순수한 황수정이란 말을 하겠는가?네티즌은 순진하다연에인은 같지 뭐 다른 여자라고 그렇게 실망을 했네 뭐 했네 하고 입방아 들을 찧고 있는 것인가...연예인은 연에인 일뿐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사람그들이 연길 할때는 사실감을 주기 위해서 하는 show...show를 보고 왜 쇼란 생각을 접지 못하고 사실인양 믿으려 할가?순수한 마스크가 좋아서?너무도 순진하게 연기하는 것이 아마도 천성적으로 순진한 여잘 거야하고 믿고 싶은 건가....일반 사람보다도 더했음 더 했지 더 순진한 편이 아닌것이 연예인이 아닐가?그 물은 담그면 그렇게 자연스럽게 타락을 하게 된단 말을 들었다그렇게 젖지 않으면 출세를 할수없는 그 연예게의 생리...혼자 고고하게 타협을 거부하고 살려고 한다면 영영 스타가 되긴 틀렸단 애기가 아닐가...그 출세를 위해서 모든 것을 집어 던지고 달려들다가 하루 아침에 톱스타가 된다면 어제의 그런 관계를 단절하고 혼자서 그렇게 유명인으로 탈바꿈 한줄 건방을 떨다간 그렇게 일격을 당하고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 아닐가?백양이든 오양이든 다 그런 케스다.연예인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선 미모는 천성적으로 타고 나야 하고 또한 다른 것을 포기 하지 않을 작정이면 그만 두어야 한단 것이 정설...그런 혼탁한 세계서 혼자 고결하게 견딘단 것은 힘든 일이다.왜 황수정이가 고고하고 청순가련형으로 영원히 새겨져야 하는가?그녀도 그런 인기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힘든 길을 걸어왔는데 이제야 그런 청순하고 지고 지순한 한국여인상을 그리고 실제가 그런 모범적인 여성으로 남아 주기를 바란단 말인가.....다 잊자.그런 미망에서 깨어나 역시 그 세계는 발을 젖지 않으면 그 정상에 우뚝 설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이유가 어떻든 한국의 가장 표본적인 여인상이 무너져 내린 것은 가장 존경한 어머니가 어떤 불명예 스런 수치를 당했을때의 그런 답답한 심정과 다를게 뭣인가?- 연예인의 처신이 그리고 자기 관리가 얼마나 중요하단 것을 이번 황 수정 사건으로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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