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便 紙 ( 안도현 )
(안도현)먼 곳에서정말이지 아득히 먼 곳에서소식 이끌고 와그 소식의 슬픔 만큼 누가조용히 내 이름 부른다면우리들 가슴과 가슴을 이으며사시사철그칠 줄 모르는 강물의 꿈처럼먼 곳에 내리는 한줌 햇살을소리나지 않는 웃음으로 보내온다면나는 뜨락에 나가하오에 비로소 팍팍 터지는 꽃씨그 조그만 보람을 백지에 받으리라받아서 어디엔가 보내리라밤이면 눈을 감아도우표의 크기만큼 그리움이 익어가듯오래오래 별을 바라보는 것은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헬 수 없는 우리들의 아득한 거리 때문이다어린 날 울지 않으려고 애 쓰던 마음처럼욕심 없이 달아나던 새벽잠처럼나직한 목소리로 지나가는 바람이런 날가을 편지를 쓰면그 중량만큼 손에선햇살이 올올이 풀려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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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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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