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내 마음의 畵廊( 퍼온시 )
- 남 현숙 - 그림 하나 그려서 걸고 싶었네 서해대교 먼 바람에 흩날리는 바람이나 오가지 못한 말 따위 말고라도 회색지대 언저리쯤 무시로 들락이는 한사람을 그리고 싶었네 먼 곳에서 언제나 하나였던 숲이 가까이 다가가면 기대지도 못한 채 떨고 있는 나무들처럼 우리, 단지 막막함뿐인 날에도 잘 그려 걸어 놓으면 한세상 그럭저럭 보내지리라 생각했네 혹시 긴 잠을 잔 것은 아닐까 빗금 가득 그어진 속에 알아보지 못할 글자들이 갇히고 혼자 거니는 畵廊에 소스라친 발자국 꾸우욱 올라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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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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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