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가을 집짓기( 퍼온시 )
* 홍 윤숙 *돌아가야지전나무 그늘이 한겹씩 엷어지고국화꽃 한두 송이 바람을 물들이면흩어졌던 영혼의 양떼 모아떠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가서 한생애 버려뒀던 빈 집을 고쳐야지수십 년 누적된 병인을 찾아무너진 담을 쌓고 창을 바르고상한 가지 다독여 등불 앞에 앉히면만월처럼 따뜻한 밤이 오고내 생애 망가진 부분들이수묵으로 떠오른다단비처럼 그 위에 내리는 쓸쓸한 평화한때는 부서지는 열기로 날을 지새고이제는 수리하는 노고로 밤을 밝히는가을은 꿈도 없이 깊은 잠의평안으로 온다따뜻하게 손을 잡는 이별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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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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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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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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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