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친 절
친절은 말만 번드레한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마음으로 부터 울어나는 그런 것이 몸에 배인 것이 아닐가.늘 친절을 생활화 하고 개인별로 테스트 하고 그 평가를 하곤 하지만 근절은 안되곤 한다.오늘도 어느 여직원이 민원인과 마찰하여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겨우 진정시켜 보냈었다.하루 있다 보면 가끔 이런 마찰을 이르켜서 속이 상한 적이한두번이 아니다.늘 강조하고 설령 민원인이 어쩌구니 없는 행동을 한다 해도 우린 공복이란 죄때문에 참아야 한다고 했건만....번번히 그런 것을 망각하고 민원인과 언쟁을 벌인 직원이 있다.친절은 그렇게 말로만 번드레한 것은 아니다.행동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가가 설때에 그 친절은 진정한 친절이 된다개인간의 개성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다 보니 마찰을 낼수도 있다그리고 이해가 다르고 받아들인 편의 양식도 다르고 해서 마찰을 빚는경우가 많다.그래도 늘 결국은 피해를 보는것은 우리 공무원이다 우매한 민원은 가르쳐서 이해를 시켜야 한다는 논리다그렇게 나오는 데야 어떻게 참으란 말인가 하고 말할지 몰라도 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여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다.몇번의 그런 마찰이 있는 j..그녀는 다른 여 직원과 다르게 그런 좋지 않은 일에나 오르내리고 있다고성이 오가고 험악한 분위기가 무언가 일어날 것같아서 그 민원인을 델고 왔다.- 아니 저 여자 말이요.뭔 저런여자가 있어요?민원인이 모르면 알려 주어야지 묻는다고 뭐라고 하더라?뭐 생긴대로 논다고?그런 말을 할수 있는거요 ??- 아.. 네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잘 지도하고 가르치겠습니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요,어쩝니까?나이 어린 사람의 철부지로 보셔야죠...저 직원이 오늘 어떤 잘못을 저지른것 같습니다 사람도 여러가지의 사람이 있잖아요 나이드신 분이 좀 이해해 주십시요 별도로 교육을 시킬생각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이렇게 사정 사정해서 보낼려는 찰라에 또 다시 기름을 붓는 듯한 발언을 하는 j...- 아니 내가 뭘 잘못 했다고 그럽니까?서류를 안면에다 던지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아니 공무원은 그런 수모를 당해야 합니까?- 어디 내가 먼저 서류를 던졌어?당신이 그렇게 민원인에게 함부로 하니깐 그러지 내가 언제 첨부터그랬어?다시 간신히 떼어놓고 문밖까지 배웅해 주었다.누가 쌈은 하고 내가 말리다니...??생각하면 기가 막힌다.- 아니 j 씨 그러다가 저 사람이 인터넷에다 조목 조목 올리면 어쩌려고 그래?민원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나중에 진다는 것을 모르나?우린 참아야 한단것을 왜 몰라?혼자만 망신 당하며는 되는데 그것이 아니잖아?좀 친절히 하고 메너를 좀 갖춰.내가 말리면 모른척 해야지 따라와서 까지 쌈을 하려고 해...그리고 아무리 민원인이 잘 못했다고 해도 그 태도가 뭐야?정말로 그래야 겠어?왜 그래? 좀 여러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야지 이거 뭐야...방법이 없다이런 직원은 막무가내다무조건 자기가 잘했다고 이긴데야 뭐라고 할가?전에는 상사가 애기하면 말을 들었는데 요즘은 듣질 않는다.자기 식대로 나간다.그런 막가는 사람을 통제할수 없단 것이 문제다젤로 좋은 것은 개인 개인이 교양이 든 사람들이 모이면 되는데...그런 행운이 어디 맘대로 되는 가?안하 무인 격으로 대드는 성격을 어찌 우리가 막을수 있는가?그녀는 이미 40 대가 된 여자가 자기 위치를 모른 것도 아니고..참으로 답답하기만 하다.....조금만 신경을 쓰면 잘 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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