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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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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서울시 공무원 협의회에서 정부에 건의할 안건을 고건 시장에게 애기했단다.- 현재 6 급이하 57세 5 급이상 60 세로 되어있는 졍년을 다 같이 60 세로 해 달라- 5 급인 사무관 승진을 전부 시험으로 대체 해 달라..이런 요구가 눈길을 끈다.이런 정년이 조정되기 전에는 58세에서 연장하면 61 세까지 머물수가 있었었다.그런 제도가 하루 아침에 58세에서 57 세로 내리고 보니 4 년이나 단축된 효과를 가져 왔다.그들은 61세에서 1 년만 단축한 60 세로 되어버린 이런 불균형..- 현재의 공무원 특성상 5 급이상 간부가 하위직인 6급이하 직원보다도 정년이 길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이런 취지의 애기다.맞는 말이다아마도 정년 조정을 하는 당사자가 바로 사무관이어서 자기들은 1 년만 줄이고 6 급이하는 4 년이나 줄이면서 1 년 줄였다고 애기 한다....엄연히 그 전에는 정년이 차이가 없었는데.....정년의 차이가 왜 나는가?역설적으로 해석한다면 간부급인 5 급이상들이 빨리 나가야 하위직들이 숨통을 틀일이 아닌가?간부급들이 60 세까지 머물고 하위급은 더 먼저 나가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칼 자루쥔 그들이 자기들의 입지만 강화 한 꼴이다.-애들의 학교 문제나 가정의 경제 문제에 하위직이 경비가 덜 나갈 일도 아니고 ....- 하위직이 그 동안 비축해 둔 재산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급료가 더 많아서 더 받은것도 아닌데 먼저 나가라고??그런 역설적인 정년의 발상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승진이 전에는 시험으로 치러졌다.비록 배경없고 가진것 없어도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의 실력만 있으면 그래도 사무관 시험이라도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그런데 자치 시대가 오면서 감히 아무리 자기의 능력이 뛰어나도 상사의 눈에 들지 않으면 승진이란 생각을 말아야 한다.줄을 잘 서야 하고 윗 사람에게 잘 보여야하고 승진은 순전히 특정인의 눈에 들어야 된 이런 현실...빽이 없다면 일찍 포기 하는것이 나은 현실...이런 부조리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왜 객관성이 그래도 보장되는 공정한 시험제도가 사라져야 했는가?고건 시장이 정부에 건의할 사항이 받아 줄지 아니면 그대로 반려될지는 모른다허지만 직장 협의회에서 건의한 내용은 타당성이 있는 내용이다.- 왜 봉급을 덜 타는 하위직이 정년까지 차별대우를 받아야 하는가?이런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직장 협의회가 구성되어 대부분의 하위직인 공무원들그들의 목소리를 내어 그 목소리를 대변해 줄수있는 협의회...구성은 잘 한 것 같다.정당한 목소리...정당한 권한이 침해되어 구제를 위한 목소리...그 옳은 말을 누가 해주어야 하는가?이런 하위직의 목소리가 정당하게 받아 둘여졌음 좋겠단 생각을 했다.그들이 거대한 행정조직을 움직이는 실질적인 실무자들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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