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이 시대 여성
- 가정 주부 30여명이 그룹섹스등의 탈선..이런 보도가 눈길을 끈다이런 기사는 사실 애들의 눈에 띄이지 않아야 하는데 더 잘 띤다.성의 홍수니..성의 타락이니..하는 말들이 엊그제 일이 아니건만 이젠 이런 충격적인 기사는 기사거리도 아닌 시대가 되어 버렸다.성의 불감증이라고 할가?결혼정보 회사를 통해서 알게된 가정주부들이 그룹으로 성을파는 현장그들은 그룹으로 그렇게 자기의 몸들을 굴렀다.그리고 댓가는 10 만원.꿩 먹고 알먹고..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그런 짓거리를 집으로 불러 들였다니?세상에...어쩜 그렇게도 뻔뻔한 가정 주부들이 있을가?나가서 바람을 피워도 그런데 집안까지 그런 불륜을 끌어들여 저질렀다니?벌린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여자도 남자와 같은 심리니깐 바람을 피울수 있고 다른 것도 할수 있다- 여자도 결국은 같은 심리가 아닌가?- 여자도 성을 ㅡ즐길 권리가 있다.- 여자가 호스트 바에 가서 남자들의 시중을 받는 것이 왜 나쁘냐.여자들이 남자를 산것은 욕을 하고 남자들이 유흥업소에서 여잘 산것은 왜 문제가 안되는냐?이건 성차별이 아닌가?- 여자들도 정당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왜 불륜이니 뭐니 하면 여자들만 돌팔매를 맞아야 한단 말인가?하는 기사들.일리가 있다.아니 옳은 말이다 여자라고 해서 맨날 뒤안에서 처 박혀야 있는것도 아니고 늘 응달에서 있어야 하는 존재는 아니다.그 일단의 주부들은 20-30 대 주부들이 란다.한참이나 가정에 충실하고 남편에 대한 불만을 느끼기 전에 모든것이 가장 잘 맞춰져 있는 연대가 아닌가?애들의 재롱..살림을 알뜰히 해서 안정적으로 꾸려 나갈 나이가 아닌가?뭐가 모자라서 ...뭐가 불만이어서 그런 성의 향연을 벌인단 말인지?그런 온당치 못한 짓거리를 저지르고서도 얌전한 척 힘든척 하고 했을가?위기의 가정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어느 시대나 있었던 애기이기도 하고..그러나 유흥업소나 빗나간 미혼 여성이 아닌 가정 주부가 그런 행위를했단 것은 이해가 안된다.돈도 벌고 재미도 보고....하는 식으로 꼬드긴 결혼 정보회사도 문제이긴 하지만 그런 이성도 없는 막가파식의 주부들이란 애긴지?그 사람들이 사랑이란 용어도 썼을가?그 사랑이란 말을 함부로 썼을가?그 숭고한 사랑이란 말을 그들이 써도 되는 말일가...가장 아름답고 열심히 사는 가정주부들....남편과 애들만이 희망인 그들의 영역에 서서히 이런 불륜의 그림자가 드리운 것도 어쩌면 사회의 어떤 영향이 아닐가?가정에만 파 묻혀 지내는 것에 대한 소원함...남편의 무관심과 냉대.그런 것들에 대한 여자들의 반란은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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