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미국의 오만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의 공격에서 재미를 붙인것인가?아니면 이번 기회에 세계에다 으름장을놓겠단 의도인가?그들의 오만은 극을 달하고 있단 생각이 든다.난 항상 그렇지만...강자 보다는 약자를 돕고싶고 약자 편에서 생각해 보고 싶은 탓인지 몰라도 요즘 미국의 하는 행위는 지나치단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다- 감히 너희들이 우리를 건드려.?- 우리를 건드린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초토화 시키겠다..- 과연 초 강대국 미국의 비위를 거스릴자 나와라...하는 듯 해 보인다..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는 것은 자기 나라의 테러를 한 오사마 라빈을없애기 위한 명분이라고 해도 국지적인 테러 땜에 한 나라를 그렇게초토화 시켜 버리고 숱한 민간인을 살상한 행위는 테러를 근절하겠단 명분으로 남의 나라를 침략한 행위가 아닌가?- 부시 독트린 이라나 뭐라나....테러를 지원하거나 그런 테러를 묵인보호하는 나라나 단체를 무차별 공격하겠단 발상이 바로 부시 독트린 ....테러를 뿌리뽑겠단 것은 세계인의 공감이다.그리고 그런 테러를 자행한 자를 처단하고 색출하는 것도 자위권 보호라고 하자...왜 냐면 자기나라를 그렇게 비행기를 납치하여 엉망진창으로 만든것은미국이란 나라에 자존심을 여지없이 짓 밟은 행위이기 땜이다..-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부득히한 폭력은 정당화 되고 그런 것을 자위권이란 명분으로 침략을 일삼기도 한다....그 자위권의 범위가 어느 정도 까지 인지....남의 나라를 그렇게 비행기 폭격으로 초토화 시켜놓고도 자위권 운운 한 것은 말이 아니지....3 일간 미국의 융단 폭격을 받은 아프가닌스탄은 엉망이다비행장이건 군사 시설이건 이건 바로 초토화 되어 완전히 그 기능을 할수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카불과 칸다르 등은 회복 불능상태로 변화했다..과거 소련이 침략했을 당시와는 상황이 다르다.자기 나라에 와서 테러를 감행했다고 해서 이렇게 남의 나라를 이런식으로 초토화 시켜도 속수 무책...그 힘앞에 누구도 감히 비위를 거스릴수가 없다.이락과 이란 그리고 시리아는 자기들이 추가 폭격을 당할가봐 전전긍긍하고 있단다...그러나 전쟁이 확산될 경우 아랍권은 대동단결한다고 결의했다미국의 막강한 군사력 앞에 말은 못했지만....누가 자기 종족이 힘없이 죽어가는데 유쾌하겠는가?말은 안해도 미국이 죽이고 싶도록 미웁겠지...미국은 말로는 세계 평화를 위해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한다세계 인권을 위해서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도 하고...일개 텔러 집단을 응징한다고 남의 나라를 일방적으로 침범하여 군사보복을 하는 것이 과연 양식있는 행동인가...미국의 생각은 그런다탈레반을 전복시키고 북부 동맹을 도와 그들의 권력을 잡아서 친미 정권을 수립하게 하고 그들이 미국의 이익에 배치되는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을 당면 과제로 삼을 것이다...자기나라를 우럴어 보는 정권...미국의 권위를 지켜 주는 괴뢰 정권...그것을 꿈꾸고서 아프가닌스탄을 침공한 것이리라라덴을 잡는다는 명분이긴 하지만 미국의 목표는 탈레반을 전복하고 새로운 정권의 수립이 목적...- 꿩먹고 알먹자는 심뽀...사진으로 보는 아프간의 공격후의 사진..그 처참하게 일그러진 페허로 변한 공군기지...가난한 나라..아푸간이 이렇게 처참하게 일그러 지니 어쩐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든다커다란 눈에 공포에 질린 어린 아이의 천진 스런 눈동자가 어른들을 원망하는듯이 보였다....- 전쟁은 어떤 경우도 인명을 앗아가고 처절하단것을 미국도 알아야 한다.강대국이건 약소국이건 개인의 인권은 소중한 것이기 땜이다..그 눈이 커다란 눈동자가 활짝 웃을수 있게 하는 것은 세계의 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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