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인정 받는 사람
인정 받는 사람과 받지못한 사람이 있다.자기의 업무를 잘 하고 옆의 동료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동료의 업무를 내 일보다도 더 중히 여기는 사람..동료가 애로가 있을적엔 자진하여 도와 주고 그 사람의 위치를 생각하고 배려해 주는 사람..이런 사람은 인정을 받을거다.그러나...동료가 애로가 있어서 그 일을 못해 옆에서 도와 주어야 할 것이 있다그런데 이런 이유와 저런 이율대면서 해 주지 않은 사람..그 동료가 야간학교에 가면서 좀 피핼 주는걸 걸고 넘어지는 사람..이쪽은 한가해도 저 편이 바빠서 죽을둥 살둥해도 모른척하는 사람..너는 너 나는 나..이런 극단적인 사고의 소유자들...단합이니 화합이니 하는 단어는 그들은 모른 단어다.오늘 j 라는 직원이 오후에 개인적인 볼일로 가야한단다..그 j 의 자리..그 자리를 다른 사람이 채워주어야 한다.- 왜 그 사람을 학교에 가게 하는가?- 나도 학교 다닌다면 어떤 배려를 해줄것인가...- 그리고 바쁠때는 교육도 못가게 해야지.무슨 교육을 가는가?- 자꾸 어떤 배려를 해 주다 보니 자꾸 의타심이 생긴다...- 두 직원이 불화를 하고 있으면 동장이나 사무장이 화합하게 해 줘야 한다..그런 것이 없다...이런 꿰변을 늘어 놓은 이는 바로 y..y 는 입이 열개라고 할말이 없는 사람이다그는 현재의 업무도 엄청난 배려를 해준 것이기땜이다..그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다른 사람보다도 더 배려를 해준 당사자..다른 사람이며는 몰라도...그가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사람은 자기의 위치를 망각하고 사는 것인가 보다.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을것이지...왜 그런 발언을 해서 그렇게 미움믈 받는가?그저 안타깝단 생각이 든다.난 그 y와 사고도 다르고 그의 스타일도 못마땅하다다만 그 나이에 승진도 못하고 있으면 좀 안됐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런 마음이다..그리고 내가 고민한 것도 동향이란 이유..y는 날 난처하게 만든다.동장왈..- y는 방출시켜야 할 대상이예요..어떻게 저런 사고의 소유자와 함께 한단 말인가요?안 그래요? 참 기가 막혀...y는 나를 위한 다면 나의 입장을 안다면 절대로 그런 튀는발언을 하지 않고 자중하고 고개를 낮추어야 한다..오죽하면 여자 동장이 그를 보내려고 할가?연민만이 든다.- 사람이 인정은 못 받더래도 미움은 받지 말아야지.왜 미움받을 짓을 골라가면서 할가...내 입장이 난처하다만약에 동장의 의도대로 그가 방출이라도 된다면 그를 내 보낸 책임을 나도 반을 져야하기 땜이다..- 세상에 당신이 날 내 보내?난 정말로 믿었어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더니.....난 절대로 그를 방출하고 싶은 맘은 없다어쩌면 그를 보낸단 것은 어쩐지 불쌍도 하고.....그러나...동장의 의지는 확고하다 절대로 그런 사람은 같이서 있을수 없단 논리..그리고 그런 사람 한치의 배려도 인정도 없는 인간을 같이서 있어야 할필요가 없다..y가 가든 안가든 나만 괴롭다..방법은 y 가 자기의 위치를 어서 알아야 하는데....현재의 실정으론 y 의 방출을 막을수 있는 어떤 카드도 없단 것이 고민이다 그런 내 맘을 y 가 알수 있을가....??이래 저래 마음만 불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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