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산에 홀로 오르는 것은(퍼온시)
- 함 동선모든 관계를 끊고 규범을 벗어날 때 새로운 만남을 위한 이별이 시작된다 봄비에 산수유꽃이 피면 작설차 말리는 흙냄새가 시내를 이루고 여름밤의 나뭇잎들은 너무 호젓해 새가 날아가도 은박지 구기는 소리를 낸다 가을 노을을 이고 섰는 고개 마루에서 천야만야 떨어진 단풍의 절벽 겨울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는가 마른 나뭇가지가 비벼대면 아득하게 들려오는 개울물소리 이 모두가 변함이 없는 것은 자연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서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게으르지 말고 한 발씩 한 발씩 오르는 정상 그 정상은 세속으로 돌아오는 길목이지 끝이 아니다 산을 내려올 때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10-09
조회 : 328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배가본드님^^제 주위에도 그런 비슷한 분 있어요.남편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