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가을 낙엽 사라짐처럼(퍼온시 )
- 용 혜원 늦은 밤 너에게 편지를 쓴다는 일은 즐거움이다.어둠이 아무도 모르게 스며드는 것처럼그리움이 엉겁결에 다가와서는 떠나지 않는다.모든 것이 잠들고 꽃들마저 잠들어 내일 필 이 시간에빛나는 별처럼 너의 모습은 또렷이 나에게로 다가온다.친구야!우리 목숨하나 가지고 사는데한 목숨 발묶여 그리움은왜 그리도 많은 지 모르겠다.우리의 이상, 우리의 꿈은 한갖 노래였었나그리도 멋진 스승도 떠나가고밤새도록 읽어내렸던 소설책도 먼지가 쌓일 무렵우리는 이마에 골이 패고 우리의 가슴은 좁아지지만하는 가 보다.친구야!내일을 이야기하던 우리들의 정열도 일기속에파묻히고 우리들 곁에 수 많았단 벗들도가을 낙엽 사라짐처럼 떠나가버리고너와 나 둘이 남았구나.친구야!이 밤 무엇을 너에게 써 보낼까?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1-09-30
See : 382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