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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日目

개 고기

어제도 오늘 만남도 개고기 파는 보신탕 집에서 만났다.여름 보양식품으론 그만인 개고기 라고 하지만 난 개고기가 그렇게 건강식품으로 좋은지 어쩐지는 모른체 그저 먹는다.개고기라는 선입감..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아마 못 먹고 그랬을 거다.특별한 맛은 모른체 여름 식품으론 좋다고 하니까 먹을 뿐..보신탕 집은 만원이라는 말이 맞다.그 손님은 아마 90% 는 남성이긴 하지만 여자도 가끔은 눈에 띤다..남성들이 개고길 좋아한 이유는 그저 들은 풍월에 좋다는 것..스테미너니 정력식품이니 하는 것에 정신이 팔린다여자들이 다이어트 식품하면 그냥 정신이 화들짝 놀래듯이 달려드는 이치와 같다...스테미너 식품인지 아닌지는 검증이 안 되어 모른다그러나 ....병원에선 의사가 그런다.- 몸을 회복하는 데는 이 개고기가 좋아요...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개고기가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인 탓일거다병을 회복하는 환자가 스테미너 식품이 무슨 상관이겠는가?남자들은 정력제니 스테미너 식품이니 하는 말엔 그저 이유도 대지 않고달려든다..토룡탕이니 화사탕이니 하는 벼라별 것을 스태미너 식품이라 하면 먹으려 한다...안 종혁 안 영수와 셋이서 먹었다..방안은 이미 에약한 손님들로 발 디딜 틈도 없고 해서 밖에서 먹을 수 밖에 없다..- 어디에 정력을 발산하려고 그렇게들 기승을 부리는지....이 집 주인은 이 보신탕 집으로 재미를 보고 해서 옆 건물도 사고해서 상당한 부자라고 한다..그 남자 주인은 할일이 없다대 부분의 식당이 그렇긴 하지만 남자의 역햘이란 것이 별로 없다..손님들의 차를 바르게 주차 시키는 일...그게 전부다.그 입구에서 기다렸다가 손님이 차를 갔고 오면 재 빨리 나타나서 차를 주차 시켜 주고 나갈때는 앞에서 차를 유도하는 일.....하긴 그 남자가 없다면 별도로 주차 관리인을 써야할 입장이긴하다..- 이 남자 처럼 편한 직장이 어디 있을가?그는 하루내 하는 일이 주차나 하고 밤엔 그날 번돈을 세기나 하는것이 본분이리라...그리고 은행에다 저축하는 일이 전부 일거다...벼라별 직업이 있긴 하지만....별나게 잘 사는 남자들이 많다.40살이 채 못된 안 영수...훤하니 벗겨진 이마와 10 살은 더 먹어 뵈는 인상..- 야 너 가발이라도 써라 누가 널 총각으로 보고 오겠냐?세상에 왠 대머리가 40도 안되어 나타 난다니?여자들은 대머릴 싫어 하는 것을 넌 알지?지금이라도 장가들려면 가발을 필히 써라....말은 안해도 안 영수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가?선을 보곤 해도 안 되는 것은 아마 대머리 탓일거다...그런데도 태평스럽기만 한 안 영수..- 아니 장가 못가면 어쩝니껴...마 편히 혼자 살지예..가끔 앤이나 만나고 얼마나 편하고 좋은교?이런 사고이니 무슨 장가를 가겠는가? 이미 혼자 사는데에 능숙하게 길이 들었는데.....- 어떤 걱정거리가 없다.- 자기의 할일을 누구의 간섭도 없이 추진할수 있다...- 온갖 자유을 만끽한다...- 돈을 낭비할 이유가 없다..이런 말로 포장하여 독신자의 변을 말하곤 하지만 어찌 장점이 더 많겠는가?사랑하는 가정을 이루고 자기의 뿌리를 이어 갈 2 세를 생산하고 가족과 사랑스런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서 사는 재미.....이런 행복을 어디서 찾을수 있단 말인가?아무리 독신 생활을 예찬해도 결국은 결혼해서 사는것이 정상이란 것엔 어느 누구도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거다....- 하긴 세상을 사는 방식과 가치관의 차이로 해서 천차 만별의 사람들이 많으니 어떤 사람이 과연 행복한지.....어떻게 살아가야 진정한 행복한 사람인지......그 행복지수는 누구도 올바르게 평가하기가 힘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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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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