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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그리움의 배( 퍼온시 )

파란 하늘은 그리움의 강물강물위에 그리움 실은 배를 띄우자 .내 마음 단풍으로 물들고붉은 단풍에 사랑을 담아강물위에 띄우리.......단풍으로 멍든 내 사랑....그리움 실은 돗단배붉게 물든 내 사랑 싣고하염없이 흔들리며 갈때바위에 부딪치고격랑을 만나도 그리움이 사랑으로 가는 여정파도면 어떠랴..세찬 바람이 어떠랴...벼락, 풍화의 아품을 겪고낭떠러지에 홀로 핀 꽃 처럼그런 인고의 세월이 아름답듯사랑은 아품과 시련..뒤에 오는 것...파란 하늘에그리움의 배를 띠우자...보고픈 마음 단풍으로 그려그리움의 배를 띄우자내 사랑 이렇게 단풍으로 타는데그 님은이 아품 알가 ?- JOO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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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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