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나도 꽃으로 서서(퍼온시)
마종기소담스런 꽃병에나도 한 가지 꽃으로 서서감빛의 꽃병감빛의 연연한 노래 속에 서서 보면우리는 지금도 끝없는 이주민이었구나.얼마는 꿈 속을, 구름 속을,얼마는 음악 속을그리하여 얼마는 정착 속을 헤매는 끝없는 이주민이었구나.다정한 친구여, 보려무나.살얼음 속에 떨고 섰는 비석어질도록 고운 비석 앞에서나는 사소한 모든 생활을 고백해야겠다.퍼붓는 눈보라 속에서, 뙤약볕 속에서,낙엽 속에서 눈발 속에서비석은 그 오래인 묵시와 염경.지금 모든 것은 나에게 멀어져가고있다. 웃으면서 쳐다보는 거울 앞에서,하나씩 죽어가고 있다.보려무나. 다정한 친구여,비 씻기운 하늘에서마침 노을은 피어나 우리를 놀래듯이그간에 나는 꽃으로 서서보고만 있었구나.나도 한 가지 꽃으로 서서기꺼이 흔들려 보노라면우리는 지금도 끝없는 이주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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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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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