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나로 통신이 개통이되었단 전화다.모뎀은 하나로 에서 새로 설치하고 한국통신은 이젠 자기들의 모뎀을 가져가면 되고 9월 1 일부터 현재까지의 사용료만 내면된다그러나 지난 9월 7 일부터 고장나서 안되는 것을 감안하고 고지서를 제출하라고 했다.소비자만 봉인지 벼라별 것을 다 챙기는 그 사람들...내 권리를 철저히 따져서 찾아야 한다.렌 카드는 설치시에 내가 산거니깐 따로 하나로에서 살필요가 없다.케이블 라이트로 기본료 28000 원에서 10% 디시하고 모뎀료 5000 원도 3000 원으로 해서 매달 31020 원이 토탈 금액이다...단 조건은 3 년으로 못 박고 게약 한것이고 만약에 1 년을 넘기고 해제 할땐 기본료 할인 받은것을 12 달로 소급해서 내야 한단 애기...일단은 3 년으로 계약했다..문제는 스피드...전화선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블 선으로 하기 땜에 속도가 빠르단 애기지만 과연 그럴가?한국통신이 다른 것은 좋은데 스피드가 문제여서 바꿀려고 그런것이 아닌가...두고 볼일이다.만약에 스피드에서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바꿔야 한다.위약금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된 인터넷을 이용하잖애기지,,,,,바꿔야 한단 애기는 지난 6 월 부터였다.그때가 개통 1 주년이 되기 땜이다.그러나 ....과연 하나로가 더 나을 것인가?이런 문제가 대두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룬것이다...- adsl프로를 써 보시죠? 더 빠를 겁니다.당연한 말이다.그렇겠지 매달에 나가는 돈이 훨씬 더 비싼데...한국통신에서 장삿속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이 아닐가...이런 불신이 자꾸 드는 것은 이 사회가 어디 믿게 해주어야 말이지...뭐니 뭐니 해도 우선 인터넷에 접속이 한국통신 처럼 지루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접속이 된단 것이 장점이고 둘째는 스피드...기대가 된다.- 초고속 멀티비전의 세계를 열어가는 한국통신 매가 페스...그 소비자를 우롱하는 듯한 광고도 이젠 질렸다..어디가 초고속이란 것인지....??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초고속이란 말을 쓰는 것인지...??그냥 보통정도의 스피드만 되어도 말을 하지 않겠다...이렇게 소비자를 우롱하는 짓거리들은 이젠 질렸다....- 이렇게 기댈 하다가 하나로 통신에 내가 또 뒷머리를 다치진 않을가?참 힘든 세상이다.이런 것이 다 불신에서 빚어진 것들이 아니 겠는가....너와 나를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아무리 목청을 돋구어 악을 써도 믿지 못하는 이 사회..이 병든 불신이 해결이 안되고선 어떤 것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