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가을비 오는 날을 위하여(퍼온시)
- 양 영길가을비 오는 날을 위하여창밖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둘 일이다.노랑 할미새 찾아와 앉는 은행나무이거나때가 되면 붉게 타는 단풍나무이거나비가 오면,비가 오면한잔의 낮술에 가슴을 태우며단풍이 붉은 이유를가을비 속에 적셔 볼 일이다가을비 오는 날을 위하여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 하나 남겨둘 일이다바다로 말없이 트여 있는 길이거나그 시절 헤매이던 갈림길가로수 몇 그루 언뜻 보이는 그런 길이거나남겨둔 길을 위하여 비는 내리고빗길따라 , 걸어온 세월을 따라물이 드는 나의 나뭇잎하나 둘 세어 볼 일이다메마를 수록 젖어들 줄 아는 또 다른 나의 순수앞에그냥 서 있어 볼 일이다수평선 하나 저만치 두고가슴 깊이 깊이 남겨 두었던 그 목소리를 찾아전화 한번 걸어 볼 일이다.< 시가 있는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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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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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