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나의 사랑은 당신이 처음이며 마지막입니다 (퍼온시)
최정재 가난한 내 영혼은 당신이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생명이 빠져나가면 나가는 대로 먼 발치에서 그저 바라보는 일이 전부입니다 이별이란 전혀 낯선 충격 앞에서 넋 나간 백짓장 얼굴로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슬픈 눈동자에 눈물만 고입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소유하지 않아도 서서히 느끼고 감동을 자아내던 우리 사랑 한 페이지도 이젠 잔인하게 찢어진 채 낡은 추억 한 모퉁이에 주저앉아 흐느끼고 있습니다 슬프면 슬픈 채로 아프면 아픈 채로 내 안에 고이는 이름 하나 당신을 사랑함으로써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틀림없이 당신만을 가리키는 작은 목숨 하나 있었습니다 죽는 날까지 틀림없이 내 사랑은 당신이 처음이며 마지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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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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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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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