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그리운 남쪽(퍼온시 )
곽재구그곳은 어디인가바라보면 산모퉁이눈물처럼 진달래꽃 피어나던 곳은우리가 매듭 굵은 손을 모아여어이 여어이 부르면여어이 여어이 눈물 섞인 구름으로피 맺힌 울음들이 되살아나는 그곳은돌아보면 날 저물어 어둠이 깊어홀로 누워 슬픔이 되는 그리운 땅에오늘은 누가 정 깊은저 뜨거운 목마름을 던지는지아느냐 젊은 시인이여눈 뜨고 훤히 보는 백일의이땅의 어디에도가을바람 불면 가을바람 소리로봄바람 일면 푸른 봄바람 소리로강냉이 풋고추눈 속의 겨울 애벌레와도 같은죽지 않는 이땅의 서러운 힘들이저 숨죽인 그리움의 밀물 소리로우리 쓰러진 가슴 위에 피어나고 있음을.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1-09-06
See : 370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