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the saint
발킬머와 엘리자베스 슈가 열연한 영화 세인트를 보았다..배경은 러시아에서 스파이로 분해서 활약하는 두 사람의 투쟁이 볼만했다눈으로 덮힌 러시아의 크레므린 광장과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곳에서 변장이 능한 발킬머와 슈...그들은 러시아의 심장부인 ㅡ크레믈린 광장의 대통령 집무실까지 파고들어 마약과 돈으로 이름을 떨친 자가 대통령이 되려는 것을 막고자 만나서 집권일보전에 그의 활약으로 수포로 변하자 그를 제거하기 위한 러시아의 폭력단의 쫏김을 당하고 줄기차게도 변장하고 변장하여 위기를 넘긴다...그의 뒤를 집요하게 뒤쫏는 그 사람들...결국은 발킬머와 에리자베스 슈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미국대사관까지 무사히 도착한다...할리우드 영화라서 그렇겠지만 미국을 정의로 러시아를 불의로 그렸다.선과 악으로 구분한 이 분법...- 러시아 인들이 보면 기분 나쁠영화다.발킬머의 눈부신 활약도 볼만하고 엘리자베스의 미모도 돋보인 영화..절대 절명의 순간에도 둘이는 바로 차 밖에는 러시아의 폭력단이 눈을 번득이고 있는 중에도 차의 아래서 열렬하게 키스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두사람...그런 순간에 진정으로 사랑을 할수 있을가?목숨을 노리는 총구가 번득이는데도 그렇게 열렬하게 사랑을 할수 있는가?영화의 극적인 재미를 더 할려는 의도겠지....스릴영화의 재미는 이런 것이 아닌가?손에 땀을 쥐고 가슴조리는 느끼는 스릴과 박력....요즘은 이런 영화보기에 깊숙이 빠져 있는가 보다....- 오늘은 어떤 영활 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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