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8 월을 생각한다
1945 년 8 월은 우리 민족에겐 꿈과 같은 현실이 닥쳐 왔다.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난 광복...그렇게 날 뛰던 일본이 미국을 건드렸다가 두개의 원폭에 두손 번쩍 들고 무조건 항복을 하고 천황은 통곡의 심정으로 맥아더가 진주한 그 상황에서 정오 12 시에 항복을 발표 했으니....바로 50 여년전에 일제는 그렇게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에게 무릎을 꿇었다..아무런 조건도 없이 그렇게....그런 그들이 50 여년이 지난 지금 8월은 서서히 그 욱일 승천기가 고개를 들고 기미가요가 서서히 울러 퍼지는 섬뜩한 군국주의 시대의 그 암울한 냄새가 나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자기들이 무조건 연합군앞에 무릎을 끓고 전범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그래도 인생이 불쌍하여 살려준 그 천황의 생명...그때 맥아더는 발등을 찍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전범 일급인 천황을 살려두고 그 졸개들만 대신 처형 했으니 ....그 일인들이 날뛰고 그러지...- 패망일을 그들은 종전일로 부르고 있다섬나라 민족의 자존심을 상한 말인 모양이다.엄연히 그들이 미조리 함상에서 항복 문서에 조인한 사진이 엄연히 존재 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항복이란 말을 쓰질않는다....종전..어떤 상황이 일어나서 불가피 하게 전쟁을 끝을 내는 전쟁인 종전..1945 년 8월 15 일을 그들은 대 일본 제국 패망일로 고쳐 불러야 한다언제 그들이 연합국을 상대로 전쟁을 그만 하자고 선언이라도 했던가?그 가공할 원자 폭탄의 투하로 해서 혼비 백산하여 두손을 번쩍든 그들과연 그들은 섬나라에 사는 개구리 란것을 알았던가......겁도 없이 진주만을 공격하고 미국을 상대로 선전을 포고 하다니....간덩이가 부어도 이만 하면....8월은 일본인이 역사 왜곡에 대한 우리의 항의가 극에 달해서 고이즈미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공식 방문하고 싶어도 거절을 당했단다..보기 좋게 왕따 당하는 그...그런우방으로 부터도 왕따 당한 그가 과연 세계를 상대로 어떤 큰일을 하겠는가?그렇게 신사 참배를 반대한 우리와 중국의 반대를 무릎쓰고 강행 하더니 그는 이렇게 보기 좋게 왕따를 당했다..아시아 나라를 침략한 그 전쟁 전범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고이즈미...그리고 그 영령앞에서 오늘의 일본의 번영이 바로 이런 전범들이 일찍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를 침범한 사실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일부러 그렇게 미화 했다..수상이란 자의 이런 역사 인식...아무리 자국내의 인기를 의식 한다 해도 그렇다.어떻게 역사의 진실을 감추고 살수 있단 말인가?올해 8월을 생각 해 본다..유난히도 비가 많이 오고 덥고 했던 8월...그리고 유난히도 일본을 향한 질타가 심했던 8월...그런 8월이 또 다시 이렇게 가고 있다 그 숨가뿐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서...내일이며는 가을이다.아니 벌써 우리 주변에 이미 가을이 와서 서성대고 있을 뿐이다..이 풍요로운 9월에 마음을 살찌운 책이나 한권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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