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8 월
8 월의 태양이 언제 부터 그렇게 쉬원해 졌을가?한낮인데도 더운줄을 모르겠다.8 월도 이렇게 사라지나 보다. 가을 속으로 ......어젠 비디오 한편보고 자서 그런가?기상하고 보니 6 시다 한 시간이 늦다.어젠 디카 푸리오의 비치( the beach ) 를 봤다.타이타닉에서 보여준 그런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그런 그가 아니었다타이타닉 이전의 작품인가?이젠 아침 저녁으론 짧은 반소매는 어쩐지 썰렁해 보여서 그렇다이런 때는 얇은 가을 잠버를 입어야 하는데.....그러나 고작 가을이라 해야 겨우 길어야 두달이나 될가 ....가을인가 싶으면 어느새 찬 바람이 스며드는 겨울이다..그 긴긴 겨울...8월도 낼이면 끝이구나.그 하얀바다가 썰물처럼 빠져 나가듯이 이렇게 8월은 그렇게 사라지나 보다...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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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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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