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5 일째
비디오 구입
문화센타에 비치할 비디오를 정기적으로 구입해야 한다...예산을 적정 수준에서 집행해야 하고 그 구입은 우리의 권한이라서 좋은비이오를 죽 적어 와서 비디오 업자를 오라했다....- 개당 15000 원의 범위에서 구입하고...- 일반 우수영화나 청소년이 봐서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양질의 비디오를 구입하고....- 같은 비디오라 해도 폭력물이나 섹스물 같은 불건전 비디오는 성인용이라해도 구입을 하지 말것...등등의 기본 지침은 내려왔지만.....예산 범위에서 한 40 개정도를 새로 구입할 예정이다...신작 프로를 기본으로 하고 ...청 소년의 정서에 배치되지 않은 양질의 것을 구입하고...오래된 것이란 것도 두고 두고 기억되는 명화 몇편은 구입한다...10 개 정도는 그런 불멸의 명화를 신청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자이 안트- 로미와 줄리엣- 에스트 사이드 스토리- 사하라- 로마의 휴일- 아라 비아 로렌스 등등....그런 명화는 신작이 없고 예전에 나온 그대로 있단다 화질은 변함이 없지만 신작처럼 선명하거나 흑백 영화도 있단다...흑백이면 어떤가?우리에게 불멸의 감격을 준 추억의 명화...사실 요즘의 애들이 어디 명작을 볼려고 하기나 하는가?그 명작을 구입을 주장한것은 어쩌면 나의 독단적인 욕심인지도 모른다내가 좋은 명화는 다들 명화로 본다는 그런 일반된 감정....그렇다 해도....숱한 세월이 흘러도 연말이면 어김없이 상영되는 추억의 명화 시리즈..벤허 라든가...십계 라던가...그리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추억에 잠기게 하질 않던가?내가 선정하고 내가 적은 것이긴 해도 대부분은 건전영화고 베스트 작이란 업자의 말이다...- 친구 같은 영화는 다소 폭력이 문제가 된다 해도 그런 영화는 어쩌면 한번은 보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비디오는 아무리 많아도 젤로 인기있는 곳이 바로 비디오 부스다...그 만큼이나 요즘의 애들은...어떤 영상물에 쉽게 물들어 있어서 골치 아픈 책보다도 이런 영상물을 즐긴다...좋은 내용보다도 어떤 드릴을 느낄수 있는 ㅡ그런 비디오...내가 선정한 비디오...기대가 된다 ...좀 여유가 있다면 다큐멘타리 물인 네셔럴 지오그레픽이란 그런 비디오를 구입했으면 했는데....60개 짜리의 시리즈 물...- 기회가 된다면 한번 구입에 욕심을 부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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