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잃어버린 계절(퍼온시)
- 신 진호 -비가 내려서 그냥 맞았다사람들은진실마저 가릴만큼커다란 우산을 들고깡충거리며 뛰어갔고남겨진 나는온몸으로 비를 맞으며온몸으로 울며쓸쓸한 그 길을 혼자서 걷고 있었다 수없이 많은 눈물젖은 기도는어느 누가 흔적없이 삼켜 버리고침묵의 풍경만을황량한 의식의 모퉁이에 걸어놓은 것일까 때로는 환한 모습으로때로는 우울한 모습으로 다가오는추억은낡은 포스터처럼 펄럭이는시간 사이에서끝나지 않은 노래로흐르고 있었다 사람들을 만날수록 구석 구석 공허는 커져만 가고나 자신을 확인하려는 몸부림마저시린 상처로 달려드는데읽어버린 사랑은어느 시간어느 하늘 아래에서붙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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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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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