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신상공개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169 명의 파렴치 범에 대한 신상공개가 오는 30일에 전격적으로 공개 된다는 보도...벌써 오래전부터 그렇게 신상이 공개되고 개망신을 주겠다고 했었다..설마 신상공개까지 할려고?그랬을가?그런 발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파렴치범들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니 김 강자 서장의 公娼제도를 음미해 볼법한 일이다...공창이 있다고 못된 습성이 없어 질려나?영게 ㅡ찾기에 걸신들린 이 시대의 망나니들의 그 못된 습관이 어디 없어 지겠는가......그런긴 해도 필요악처럼 있어야 한다면 이것은 현실적으로 이마를 맞대고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그런 공창제도가 합법적으로 인정이 안되다 보니 유흥업소에서 탈선과 비행이 날마다 속출하고 그러지 않은가?티켓 다방은 어떻고.....그렇게 한꺼풀만 벗기면 엉망으로 물들어 있는 밑바닥의 생리...현실을 망각한 제도는 아무리 좋아도 실효성에 의문이 있을 뿐이다...오는 30일 신상공개를 앞두고 네티즌 사이에 찬반 논쟁이 뜨거운가 보다관보에 보도 되고 청소년보호 위원회 홈페이지에 6개월동안 게재 된다고 하니 그 당자의 마음이란 죽을 맛이겠지....찬성과 반대가 다들 일응 타당성은 있다..이미 사법적인 처벌을 받은 사람을 또 다시 단죄한다면 그건 두번 죽이는 행위이기 땜이란다...一事不再理의 원칙에 배치 된다는 논리인가?- 겨우식구들 몰래 1000여만원을 들여서 감옥에서 남편을 뻬내어 놓았는데 다시 신상을 공개 한다면 가정은 어떻게 유지하겠는가?하는 어느 부인의 애절한 호소.....공감한다..그러나...그런 일부분의 명예을 존중하다 보면 비이성적인 행위로 이 사회의 도덕을 내동댕이친 파렴치 범을 추방하고 一伐百誡 하려는 법의 정의 실현이란 당면한 과제가 흐려질가봐 어떻게 사정을 봐주겠는가?난 신상 공개를 찬성하는 편이다...그 신상공개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이미 어떤 그런 술수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범죄 행위를 미리 차단하는 효과를 무시 못하기 땜이다...모르긴 몰라도 신상이 공개되고 사회에서 설자리가 사리진다면 다시는 이런 추악하고 도덕을 팽개친 뻔뻔하고도 악랄한 사람들은 많이 사라지리라 본다...미성년자와의 성매매는 개인은 물론 가족의 해체를 각오해야 하는 그런 압박감이 든다면 누가 돈을 주고 성을 사려고 하겠는가?그런 예방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신상을 공개 해야 한다고 본다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그런 성매매는 매일 신문과 방송을 채우고 있질 않는가?理性이 미숙한 미성년자를 어른들이 그 타락의 구렁텅이로 몰면서 성매매를 부추기는 행위는 그 미성년자 보다도 몇배가 더 나쁘다..30대가 많고 그 다음이 40 대라는 이 통계..가장 사회의 중심층으로 활동하는 세대가 아닌가?그리고 사회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매일 매일이 어떤 섹스와 관련된 보도고 탈선을 어떤 영웅담으로 묘사하고 있는 이 사회....그래서 이번의 신상 공개는 개인의 인생을 무너 뜨리게 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떨어질 대로 떨어진 우리사회의 도덕 불감증을 다시 이르켜 세우고 다시 우리가 일본의 저질 문화가 유입되는 그런 것은 없어져야 한다원조 교제란 신조어를 탄생시키면서 우염된 일본인의 저질 문화....역시 왜놈은 왜놈이다...어찌 동방예의 지국에서 그 섬나라 일인들의 못된 저질 문화를 따르려 하는가?만시지탄의 감은 있어도 신상공개는 통쾌한 소식이란 생각이다...내가 해당 안된다고 하는 애기는 절대로 아니다....사회정의의 실현은 이런 방법도 유익할수 있기 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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