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쑥불을 지피며 ( 퍼온시 )
이태수 쑥불을 지피며 무심히 올려다본 밤하늘, 미리내를 건너며 오래 잊었던 별들과 눈 맞추고 눈 맞은 별과 되도록 오래오래 포옹을 하고, 밤이 깊어도 잠들 줄 모르는 모기들과 씨름을 하며, 타는 듯 마는 듯 연기를 게워내는 쑥불을 지피며 모기와 나의 관계를 생각해보기도 하고, 눈물겨워라. 뒤돌아보면 내 모든 발자국은 지우고 싶고 지워도 지워도 되살아나고 있는데, 모기들은 소리지르며 저만큼 물러나고 나는 졸음겨운 별들과 잠을 부르며 쑥 향기에 발까지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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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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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